[테슬라] 테슬라 21년 1분기 인도량에 대한 정보 (횡보하는 테슬라 집중 매수)

CICC에 따르면 테슬라 기가상하이 공장에서 2021년 1월에 24.8K (24,800대, 모델3와 모델Y 포함)를 생산했으며 2020년 12월보다 9.9% 증가했다고 한다. 2021년 1월 기가상하이에서 내수 판매량은 15.5K 였는데 이것은 큰 수출량과 아직은 느린 생산 능력으로 인한 부분이다. 기가 상하이 공장 증설에 대해 낙관적이며 상하이 공장의 연간 생산량이 45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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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엔 모델3만 15만대 가까이 생산되었고 2021년엔 모델3 주당 8,000대와 모델Y 주당 3,000대가 생산 가능하며 꾸준히 증가하여 21년말에는 주당 15,000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Troy Teslike 님의 2021년 기가 상하이 생산량 예상은 대략 35만대, 중국에서는 50만대까지 예상하고 있으며, 40~50만대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의 인기는 충분히 실감하고 있고 생산 능력만 뒷받침 되어준다면 50만대도 무리가 아니다. Troy Teslike 님도 2월 12일 기준 기가 상하이에서 수출이 10만대 이상, 내수가 30만대 가깝게 판매되어 40~45만대로 수정 예상하고 있다.

 

테슬라는 이스라엘로의 수출 허가를 받았고 2021년 1분기 배송 가능한 차량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3월 인도될 예정이다. 판매대수는 많지 않지만 새롭게 리프레쉬한 모델S/X와 모델3, 모델Y의 인기가 굉장하다.

 

테슬라 차량의 가격이 인하하여 모델3의 롱 레인지 가격이 5,990만원이고 모델Y의 스탠다드 모델이 5,990만원이다. 롱 레인지가 주행거리가 더 길고 최고 속도가 더 빠르고 제로백이 4.4초로 더 빠르다. 또한 롱 레인지는 듀얼모터, 최고 성능의 오토파일럿, 매우 높은 안정성, 지속적인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히트펌프 등 매년 사양은 업그레이드 되고 비용은 낮아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델3 롱레인지와 모델Y 스탠다드가 보조금 100%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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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999,999원 보조금 전액 지원

60,000,000원~89,999,999원 보조금 50%

90,000,000원 초과 보조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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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이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전액 지원이 받을 수 있게 가격 책정을 한 것은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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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인도량 예상 및 추가 매수중인 테슬라

 

Troy Teslike님의 기가 상하이에서의 1분기 예상치가 77,335대인데 1월 24.8K면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은 생산을 위해 기가 프레스를 구입하는 등 테슬라의 생산의 혁신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데 어닝이 예상치보다 낮다는 이유로 주가가 하락했었고 비트코인에 대한 안 좋은 반응도 더하여 계속하여 횡보하고 있다. 그로인해 올해 오르기 전 800대 초반에서 계속 매수하고 있다. 다른 쪽으로도 눈이 가지만 테슬라만큼 공부한 기업은 없으므로 2021년, 2022년 굉장히 좋은 기대가 되는 테슬라에 더 집중 매수 중이다. 항상 그동안 일론 머스크가 해왔던 말들을 지속적으로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로인해 지금 테슬라는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일들이 진행중인지 스토리를 계속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자주 잊어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공부해야 하고, 테슬라 뿐만 아니라 경쟁기업들도 확인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어제 기가베를린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