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철학과 생각

[투자철학] 피터 린치 명언 : 모든 주식 뒤에는 회사가 있다.

레드우드 2021. 2. 6. 23:40

"Behind every stock is a company. Find out what it's doing."

모든 주식 뒤에는 회사가 있고,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찾아야 한다.

주식을 하면서 어떤 기업인지도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고, 방송으로도 많이 나온다. 단타 투자다.

심지어 사고나서 오르기를 기도하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평정심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왜...?

너무 스트레스 속에서 사는 것 같다.

뛰어난 사업가와 기업을 찾아 투자해야 하고,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If you can't find any companies that you think are attractive, put your money in the bank until you discover some."

만약 당신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회사를 찾을 수 없다면, 찾을 때까지 당신의 돈을 은행에 넣어라.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일단 사고나서 물어본다.

얼마에 샀는데, 잘 산건가요? 이 기업좀 분석해 주세요. 사고 올랐는데 팔아야 하나요? 물렸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등

꼭 공부하고 나서 샀으면 좋겠다. 잘 알지도 못한채 매수하는 것은 포커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The worst thing you can do is invest in companies you know nothing about. Unfortunately, buying stocks on ignorance is still a popular American pastime."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당신이 모르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다. 불행히도, 무지로 주식을 사는 것은 여전히 인기 있는 미국의 오락이다.

모르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투자가 아닌 도박이며, 단순 오락일 뿐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오락이다. 하지만 이 오락은 자칫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일반 오락도 지거나, 뜻대로 안풀리면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탐욕에 빠져 커다란 손실이 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다.

공부가 된 상태라면, 어떤 상태에서도 멘탈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