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장기투자

[테슬라] 모건 스탠리 목표주가 900불, 테슬라 에너지, 21년 백만대 예상, 보링 컴퍼니 6월의 첫 손님

레드우드 2021. 4. 23. 13:39

모건 스탠리가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880달러에서 900달러로 상향시켰다. 

4월 26일(월)에 테슬라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모건 스탠리는 지금이 화석연료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시점인데 테슬라가 그 정점에 있다는 것이다. 아담 조나스는 얼마전 1분기 인도량이 발표된 후 900달러로 상향했는데 21년 인도량은 아직도 보수적인 80만대 정도이다. 조나스는 중국 내 테슬라의 투자심리가 시들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중국에서의 생산 공정은 더 크게 개선되고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의 생산과 공급망의 문제를 테슬라가 해결할 수 있고 그로인해 산업을 이끌 것이라 말한다. 

 

 

테슬라가 2021년 상하이 오토쇼를 주도하고 있고, 그 중심엔 모델Y가 있다. 

수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2021 상하이 오토쇼에서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 테슬라의 인기는 높았고 그 중 모델Y가 가장 주목을 받았다. 지금은 모델Y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모델2로 불리우는 소형 모델도 공개될 예정이라 매우 기대가 된다. 

 

테슬라 모델3 열선 스티어링 휠 EMEA 지역에서 유료 OTA 업데이트로 곧 출시한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열선내장 스티러이휠을 장착한 모델3 출하를 시작했다. 이 기능은 업데이트 한 후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독 시스템이 시작되고 있다. 2021년 초에 이 기능은 있었지만 활성화되지는 않았다. 곧 유료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기능은 모델3 롱레인지, 모델3 퍼포먼스에 표준으로 장착될 것이라고 한다. 

 

 

테슬라는 Powerwall이 장착된 Solar Roof, Solar Panel을 통합으로 판매하고 저장되는 전력이 50% 증가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제조일자와 주변 온도에 따라 Powerwall의 전력을 50% 상승시킨다고 한다. 자동차의 소프트웨어가 매번 업데이트 되는 것처럼 테슬라의 에너지 시스템도 업데이트 되고, 통합되며 구독 시스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Solar Roof, Solar Panel, Powerwall 제품은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소유주들이 자신만의 유틸리티를 만들 수 있다고 일론 머스크는 말한다.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에너지를 태양광으로 사용하고 에너지 자립을 위해 태양광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태양으로부터 무제한적으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저장할 수 있으며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환경 오염을 극복하는 것이 테슬라 에너지의 궁극적인 목표이고 테슬라는 에너지가 크게 성장하여 자동차 판매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하고 있다. 미국의 주택만 해도 수백만채이며,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뻗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테슬라에 제공하는 공급업체들은 2021년 1M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고 예측한다. 

실제 거래를 하고, 공급을 하는 공급업체가 올해 생산량의 정도를 잘 알 수 있다. 테슬라의 협력사들은 테슬라가 2021년 전년대비 50%이상 성장할 수 있고 1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다. 발주되는 부품으로 예측한 결과다. 모델3와 모델Y에 들어가는 블루투스 TPMS 400만대를 주문받았는데, 이는 100만대에 들어가는 양이라고 한다. 테슬라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정부, 공유 서비스 회사 등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에 문제가 없다는 일론의 말에 따라 100만대도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한다. 이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기가 상하이의 더 빠른 성장과 생산, 기가 베를린과 기가 텍사스의 빠른 생산에 달려있다고도 볼 수 있다. 더불어, 기가 베를린에서는 새로운 R&D 센터의 구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가 인도에서 인도팀 고위 임원을 추가로 고용한다. 

인도에서 인사부 리더 및 고위 임원을 채용해 중국처럼 인도 현지에서의 팀을 만들고 있다. 팀이 구축되어야 인도 내부에서의 사업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인도 투자 회사의 임원인 마누르 쿠라나를 인도 사업부 정책 및 사업 개발 책임자로 고용했고 테슬라가 인도로 진출을 도와주는 첫 직원이 된다. 테슬라는 CFO, 글로벌 무역, 인사, 시장 등 각각의 분야를 담당할 책임자를 고용하고 2021년 모델3를 수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후 인도만의 모델을 만들어 판매하길 기대해본다. 

 

 

 

보링 컴퍼니의 라스 베가스 센터 루프가 6월에 첫 손님을 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6월 8일~10일까지 전시회를 열 때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수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직접 경험한 사람들은 서서히 인식이 바뀌어갈 것이다. 

보링 컴퍼니는 8.8마일에 이르는 거리는 2개의 일방통행 터널을 만들고 3개의 역을 만들었다. 이 시스템은 2분 안에 최대 4,400명의 방문객을 모을 수 있다고 하며 완전자율주행이 될 때까지는 운전자가 운전한다. 아마 운전자는 앉아있고, 오토파일럿을 작동시킬 수 있다. 2021년 말까지 자율 운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이것을 시작으로 라스 베가스의 전역, 새로운 도시, 도시와 도시로의 연결도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