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2007년 초 까지는 상당한 상승 가격으로 매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2007년 후반~2008년까지는 패닉 상태의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2019년~2020년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언제나 최고의 결과만 가질 수 있는 일이란 세상에 없다. 상황에 따라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도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즉 저가 매수를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 되는 경우가 많다. 투자 대상을 뒤쫓는 것보다 투자 대상이 눈앞에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어떤 자산을 매입해야겠다고 처음부터 정해놓는다면 가격과 상관없이 매수하게 된다. 투자에서의 기회는 자산이 싼 값에 제공될 때 매수하는 것이다. 자산이 싸지 않을 때 매수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