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 2

미국 주식 나스닥 공포와 탐욕지수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이유

공포와 탐욕지수가 극도의 탐욕이었기 때문에 나스닥도 잠시 쉬어간 후, 여전히 강력한 AI 실적으로 인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도 6월까지 급등한 이후 12월까지 쉬다가 다시 엄청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했습니다. 애플 주가도 23년 6~7월에 고점을 형성한 뒤 아직까지 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미국 주식시장은 실적과 약간의 탐욕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현재 현금을 쌓고 있습니다. 버크셔는 23년 4분기 223조 현금을 보유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3분기보다 7% 증가하여 현금이 전체 자산의 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주주서한에서 미국은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라고 하면서도, 현재 투자할 곳이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카지노 같다” 라는 표현도 썼..

미국주식은 부정적인 영향과 맞서 싸워야 한다.

더 많이 벌기를 바라는 욕망, 더 오르길 바라는 욕망,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경향, 대중들의 영향 등 이런 부정적인 영향은 주식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존재한다. 이런 요소들이 모여 투자자들과 시장에 큰 영향을 준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실수는 수십년 이상 반복되어 오고 있다. 실수는 당연히 발생한다.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고 성장한다. 투자도 인간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감정과 심리를 따를 수밖에 없다.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심리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하게 만든다. 투자자들은 돈에 대한 욕망을 느끼고 이런 욕망은 탐욕으로 이어진다.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지만 '탐욕'은 매우 강력한 힘이 있어 상식을 벗어나고, 리스크를 회피하며, 신중함, 분별력, 논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