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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ETF 선물에 이어 현물 최초 승인! 금 시총을 뛰어넘을까?

최초 비트코인 현물 ETF 최초 승인으로, 장기적인 비트코인 전망은 더 밝아졌다. 22년 테라, FTX 사태로 인한 시장의 불안으로 거절되거나 연기된 경우도 있었는데, 올해 시장 상황과 비트코인의 가치는 여전히 훼손되지 않고 더 성장하고 있으므로 현물 ETF의 승인은 성공확률이 높았다. 1경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블랙록의 최초 승인 후 피델리티, 인베스코, 위즈덤, ARK 등 다른 펀드의 현물 ETF 신청도 대기 중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비트코인 가치에 투자할 수 있다. 젊은 사람들이야 거래소에서 거래하고, 콜드 월렛에 쉽게 찾아서 넣을 수 있겠지만, 모든 연령대의 투자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금융권을 신뢰하고 이용하고 싶지만, 비트코..

비트코인 2023.07.18

정부를 믿지 않는다면 '이것'을 사야 한다 (ft. 로버트 기요사키)

로버트 기요사키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금, 은, 부동산, 사업가라는 단어들이다. 그는 부자아빠에게 레버리지를 통해 부동산을 사는 법을 배웠고 사업체를 소유함으로써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1971년 닉슨 대통령이 금본위 제도를 폐지하면서 지금까지 달러의 가치는 90% 떨어졌다. 2008년 금융위기에도 그랬고, 코로나 위기에도 정부를 달러(돈)을 찍어내고 있다. 이자율(금리)가 떨어질수록 정부는 달러를 더 찍어내고 사람들은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달러를 더 저축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요사키는 달러를 저축하는 대신 금, 은, 비트코인을 모으라고 한다. 언제 샀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

비트코인 2021.06.18

[골드] 주춤하고 있는 금, 금은 언제 투자해야 하는가?

2018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치솟던 금은 2020년 11월 현재, 1,800달러 부근에서 정체중이다. 원인은 다양하겠으나, 완벽한 안전자산이 아닌 금은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다. 역사적으로 금이 상승했던 시기는 1971년~1974년, 1976년~1980년, 1985~1987년, 2001년~2011년, 2018년~현재이다. 이 시기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를 뚫고 내려가는 시기와 일치한다. 현재는 실질금리가 주춤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시기를 제외하고는 하락하거나 횡복했던 시기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땐 연간 8~10%의 꾸준한 수익률을 보여주지만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에겐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 실질금리 =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명목금리인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 한국으론 1년 정기예금 금리를 살펴보..

비트코인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