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EG에 주목해야 한다. 흔히 알고있는 PER(주가수익비율)은 투자자가 미래의 성장에 얼마를 지불하도록 요구받고 있는지, 또는 과거의 투자자가 얼마를 지불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그래서 PER은 TTM이 있고 Foward가 있다. 이것은 일차원적인 지표이므로, 이것 하나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나 PER과 함께 성장성이 있는 기업의 예상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의 관계를 비교해본다면 굉장히 의미있는 지표가 되며, 성장주에 투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지표를 굉장히 의미있게 생각을 하며, 나도 그렇다. 이 비율은 PEG (주가이익증가비율, Price-Earnings Growth factor) 이다. 흔히 공개되어 있는 PER은 TTM, 즉 과거 12개월간의 주가수익비율을 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