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바론은 2014년부터 테슬라에 투자했으며, 2014~2016년에 387M 달러의 주식을 매입했다. 그 당시는 자산의 1.6% 였지만 지금은 5.5B 달러의 가치가 되어 대략 15배정도 올랐다. 위 그래프에서 보면 2014년~2016년은 23~58달러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주식분할 전 가격으로 115~290달러다. 당시 론 바론의 평균 단가는 210달러로 주식분할 후 42달러다. 당시 론 바론은 CNBC에서 10~20년 내에 20배 성장할 것이라 얘기했고, 줄곧 그 주장을 해왔다. 론 바론은 3~4개월마다 테슬라 공장에 방문해 개발 진척 상황을 살펴보고 테슬라는 공장 또한 마치 제품처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강조했다. 당시에도 앞으로 전기차 시장의 경쟁에 대해서도 테슬라가 너무 앞서있어 경쟁업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