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리드시퀸싱 3

[혁신기업]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PACB) SoftBank 로부터 9억 달러 투자와 기업가치분석

2월 10일,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는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SB Management부터 성장 이니셔티브 지원을 위해 9억 달러를 투자받았다는 소식이다. 소프트뱅크의 전략적 투자는 오랫동안 읽혀진 DNA 염기 서열 분석 시장에서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CEO인 Christian Henry는 말했다. PACB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장에서 가장 정확하고 완전한 시퀸싱 솔루션인 롱리드 시퀸싱을 제공하고 있고 이 자금은 유전체학 분야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키는 데 사용할 것이라 한다. 아크 인베스트가 현재 일루미나의 숏리드 시퀸싱에서 3세대 시퀸싱인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의 롱리드 시퀸싱의 기술로 2025년까지 가격이 동등해지며 새롭게 선두 자리를 차지..

[아크연구] 아크 인베스트 Big Ideas 2021 마지막 Part5 (시퀸싱, 암검진, 유전자치료)

1. 딥 러닝 2. 데이터 센터의 재발명 3. 가상 세계 (Game) 4. 디지털 지갑 5. 비트코인의 펀더멘탈 6. 비트코인 : 기관을 위한 준비 7. 전기자동차 (EV) 8. 자동화 9. 자율 주행 (Ride-Hailing = 카카오택시, 우버와 같은 이동을 위한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 10. 드론 배송 (최근 소개한 Zipline 과 같은) 11. 궤도 항공우주 12. 3D 프린팅 13. 롱 리드 시퀸싱 기술 (염기서열 분석) 14. 암 검진의 다양화 15. 세포 및 유전자 치료 13. 롱 리드 시퀸싱 기술 (염기서열 분석) 롱 리드 시퀸싱이 인간 게놈(유전체, 유전자와 유전자가 아닌 모든 부분을 포함한 염기서열, 유전 정보의 총합) 의 더 완벽한 그림을 제공할 수 있다. 차세대 DNA 시..

[미국주식] 론 바론 2020년 4분기 보고서 요약 (Baron Opportunity Fund, 테슬라,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

바론 펀드 답게 2020 4분기에서는 안정적이고 파괴적인 성장 기업들의 투자를 보여준다. 혁신적인 투자로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 (snowflake)와 줌(Zoom)이 있다. 이 두 플랫폼 모두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채택, 데이터 통찰력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유전체학(Genomics)은 바론 펀드가 투자해온 장기적인 주제이다. DNA 염기서열의 비용이 감소함에 따라 암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생식 건강에도 DNA 염기서열(시퀸싱)의 새로운 응용이 등장했다. 예로는 혈액암을 면역체계 염기서열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조기에 진단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파괴적성장기업 Adaptive Biotechnoligies가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