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기업은 약자였다.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스타벅스, 아마존, 구글, 테슬라 같은 현재 초대형 회사들도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약자였다. 한국의 최대 기업인 삼성도 대구에서 마른 국수를 팔던 아저씨 가게에서 시작했다. 흙수저는 금수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보통 금수저를 그저 부러워하고, 욕하고,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많다. 그들은 그들대로 장단점이 있고, 흙수저는 흙수저대로 장단점이 있다. 도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빠르게 움직이며, 새로운 시장을 찾을 수 있는 것은 흙수저의 장점이다.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당당하게 부딪히고 새로운 강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중요하겠다.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하는 PER는 어떤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