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미국의 중앙은행(연방준비은행), 한국의 한국은행에서 결정하는 정책금리이다. 중앙은행과 금융기관 간에 자금거래를 할 때 기준으로 적용된다. 현재 미국은 0~0.25%를 23년까지(변동가능성 있음) 유지한다고 밝혔고, 한국은행은 0.5%로 유지중이다. 가산금리 기준금리에 신용도에 따라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또는 스프레드, spread)라고 한다.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고객의 신용위험에 따라 조달금리에 추가하는 금리를 말한다. 통상적으로 신용도가 높으면 가산금리가 낮고, 신용도가 낮으면 가산금리 즉, spread가 커진다. 채권시장에서는 금융상품의 기준금리와의 차이를 spread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할 때 미국 국채 같은 경우가 기준 금리가 되고 신용도에 따라 ..